인터렉션 디자인 (Interaction Design) 프로젝트

인터렉션 디자인 프로젝트 리뷰 (4) - 프로토타입 (Prototype)

jay_the_code 2025. 7. 3. 10:55

페르소나와 시나리오 그리고 스토리보드 과정까지
끝낸 이후에는 위 3가지를 바탕으로 사용자 목표와
사용자 상황 그리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후에는 프로젝트와 관련이 없는
사람을 섭외하여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사용자 목표와 사용자 상황만 설명해 주고 사용자가
스스로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을 보면서
피드백을 하는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토타입 제작

스마트워치가 높은 심박수를 탐지하면 어플리케이션에서
알림이 울리고 그 알림을 수락하면 아로마 디퓨저 테라피를
진행하는 과정으로 프로토타입을 다음과 같이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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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피드백 

무작위의 사용자에게 프로토타입 시연을 부탁하였고
그분은 진행 흐름과 구성들의 작동법을 알아차리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실수로 뭔가를 눌렀을 때 되돌리는 기능이
없는 것을 가장 아쉬운 점으로 뽑으셨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사용자들이 사용한 향의 빈도수를
그래프로 정리해 둔 페이지가 있었는데 그 그래프의
시인성이 안 좋다고 하셔서 라벨과 마킹들을 수정하였습니다.

최종 프로토타입 선정

이렇게 서로 다른 5가지의 프로토타입을 완성하게
되었고 팀원들끼리 서로 프로토타입에서 좋은 점을
골라서 합쳐서 최종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프로토타입 영상

최종적으로 시나리오와 프로토타입 사용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서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각 팀들이 제출한 영상들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평가를
진행한 결과 저희 팀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서
UTS Tech Festival에 출품하는 좋은 결과를 내었습니다.

https://youtu.be/3bMAtAazVi0?si=cp12IBXjCrEYKDbN

위 링크에서 프로젝트 영상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